28일 금요일 오후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앞에서 한국노총 과 소철훈대표가 친일재산환수 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스위치 그랜드호텔의 이우영회장은 친일파 이해승의 후손이다.

법무부는 지난 10월 이해승 후손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토지 31필지를 매각해 챙긴 약 78억원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에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