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 민간시설 공격

고현석 기자 승인 2024.05.26 12:49 의견 0
우크라이나 키이브지역 DIY HARD CORE 상점이 러시아의 폭격으로 화염에 휩싸여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 민간시설을 폭격했다.

우리시각으로 토요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민간 상업시설을 폭격해 6명이 죽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격당시 상업시설에는 약 140여명의 민간이이 있던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는 또 우크라이나 국경인근 민간도시도 공격했다.

1백3십만명이 거주하는 도시의 민간거주지에 대한 공격으로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가는 밝히고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폭격이후 나토 회원국들을 향해 대공방어무기지원을 호소했다.

국제사법형사재판소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있는 푸틴의 이번공격은 러시아를 향한 부정적 여론형성에 쐐기를 박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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