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자유진영 인사 무더기 구속.."좌파무죄 우파유죄"

이건희 기자 승인 2024.04.19 08:32 의견 0


서울 중앙지법 21단독 정재용판사는 18일 김상진,이희범,박준식등 자유진영 아스팔트 논객들을 법정구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성향 인사들에게 방어권을 이유로 구속을 회피하던 법원이 자유진영 인사들에게 구속을 자행한것을 두고 시민사회는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이다.

더불어민주당 성향 피고들의 경우 범죄증거가 확실한경우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식으로 구속을 면해주던 그간 사법부 행태에 비추어 자유진영 말살공작 이라는 격앙된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김상진 대표의 협박혐의 경우 사건당시 피해자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공포심을 느낀적이 없다며 탄원서까지 제출된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