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조직사기범죄 처벌 및 피해구제"약속

이건희 기자 승인 2024.03.30 20:15 | 최종 수정 2024.03.30 20:18 의견 0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조직사기범죄 처벌특별법과 피해구제를 약속했다.

30일 오후 신지호 위원장이 한국사기예방국민회 김주연대표를 면담후 5시간만에 한동훈 위원장이 전격적으로 발표를 지시했다.

이과정에서 신지호의원 과 동행했던 전 대통령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최지우변호사의 가교역할이 주요했던것으로 알려졌다.

면담을 끝낸고 돌아간후 한국사기예방국민회측에는 다른정당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이를 전해들은 최지우변호사는 한동훈위원장에게 직보했다

보고를 받은 한동훈 위원장은 국민보호의 책임을 다하는 집권여당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 및 피해자 구제"공약을 직접 발표했다.

한편 한국사기예방국민회측은 박은정의 남편인 이종근 변호사의 행태를 규탄하기위해 2일 오후 2시조국신당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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