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기예방국민회, 조국신당 박은정 공천 철회 하라

이건희 기자 승인 2024.03.28 16:47 | 최종 수정 2024.03.28 17:05 의견 0

조국신당의 비례대표 1번 박은정씨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의 조직사기범죄 가해사건 수임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는 가운데,

조직사기범죄 피해자 단체가 이를 규탄하고 나서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사기예방국민회 김주연 대표는 "이종근씨가 변호한 조직사기범죄 가해자 손모씨 와 정모씨는 우리들의 피같은 재산을 강탈해간 사람들 입니다. 그런 파렴치한 사람들로부터 재산을 불리는 사람들이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실에 분노가 끓어 오릅니다. 조국신당은 즉각 공천을 취소하고 국민에게 사과 하십시요"라며 분개했다.

한국사기예방국민회 회원들은 조국신당이 납득할만한 조치가 이루어지는가를 예의주시 하며 추가 행동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