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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의 공천을 두고 국민적 비난이 일렁이고 있다.

비례 1번은 사실상 국회의원 당선증이다.

인물선정에 무엇보다 엄격한 국가관, 도덕성, 과거이력이 철저하게 검증되어야 한다.

전지예라는 인물이 비례 1번을 차지했지만 국민적 분노를 감당하지 못하고 물러났다.

그는 한미연합사 와 한미훈련에 대해 극렬하게 반대했던 인물이다.

A급전범 김일성이의 625침략전쟁이후 한미동맹 과 주한미군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붕괴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한미동맹을 반대할 어떤 명분도 없다.

더욱이 미군은 원폭을 투하 일제의 침략근성을 뿌리채 뽑아낸 항일정신(?)의 상징이다.

한미동맹 해체는 일본과 김정은에겐 축복이다.

더불어민주당에게 묻는다.

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하는 자들에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자리를 선물 하려는 저의는 무엇인가?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은 "친일이거나 종북이거나"라는 비아냥에 어떤 변명을 토해 내려는가?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이건희 기자 core7949@gmail.com 이건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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