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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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7:33 | 최종 수정 2023.11.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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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기 대표가 사무실을 찾은 고객을 반갑게 맞고 있다
2021년 7월 13일 대통령을 꿈꾸던 윤석열후보가 문재인의 실패한 부동산정책으로 혼란이 가중된 시장상황을 알아보기위해 도봉구 소재 방진기부동산 사무실을 방문했다.
방진기 대표는 그 자리에서 윤석열후보에게 부동산통계조작등에 대해 바로잡을 것을 조언했다.
방진기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이후 유세장에서 내가 설명한것을 토대로 연설을 하는것을 들었을때 전율을 느꼈습니다"라고 술회했다.
검찰은 통계조작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집권 2년차를 바라보는 방대표는 자신이 직접 조언했던 후보가 당선된 기쁨만큼이나, 역사에 남는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을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도봉구 방진기 사무실을 다시한번 찾아 부동산정책에 대해 짧게나마 이야기를 나누고싶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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