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첫 UN무대 안착

이건희 기자 승인 2022.09.22 06:00 의견 0


윤석열 대통령이 UN무대에서의 첫소감을 술회했다.

윤대통령은 "어제, 첫 유엔 총회 연설을 마쳤습니다.

작년 6월의 정치 참여 선언문, 올해 5월의 취임사와 8.15 광복절 경축사에 이르기까지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유엔 총회 연설의 핵심은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당면한 전환기의 문제들을 풀어가기 위한 자유와 연대의 정신입니다."라고 밝혔다.

지금의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성장과 번영 역시 우리가 어떤 가치를 추구할 것인지 달려있으며,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의 경험과 비전을 세계와 나눠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도 했다.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의 만남도 소개했다

사무총장은 우리의 선언에 대해 공고한 연대와 압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는것이다.

그러면서 "세계 시민의 진정한 자유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유엔과 함께 할 것입니다"라며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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