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특사단이 일본수상을 만나 양국의 우의를 다졌다.

이 만남을 자신의 SNS에 게제한 주일미대사가 일본을 인도 태평양 시대 가장중요한 파트너라고 극찬하는 글도 함께 남겼다.

There is no more important #IndoPacific partner for the United States than Japan. Today’s 🇺🇸 Presidential Delegation meeting with Prime Minister @shigeruishiba was a chance to reaffirm our commitment to forging a new golden age of 🇺🇸🇯🇵 cooperation on every front and in every area. @SecScottBessent

이재명 정권은 지금까지도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등 전통적 자유우방과 이렇다할 외교적 손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미국을 "14번째 자치주"라고 철없는 발언을 하는 자가 총리로 앉아있으니 딱히 기대할것도 없다.

부실한 외교점수 만회를 위해 저들이 할수있는것은 아마도 중국 과 러시아에 기대기 정도로 보인다.

하지만 러시아의 푸틴은 김정은과 625이후 최고의 우의를 과시하고 있다.

중국은 러-북 밀월관계에 질투난 여인처럼 김정은과의 관계개선 기회만 보고 있다.

한국이 자리잡을 틈은 없어 보인다.

스스로 쇄국의길을 가는 위정자들의 도박판에 국민의 생명이 위험에 빠질수 있음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