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강력히 비난하고 나선 와중에, 메르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은 한발 더 나아가 "이란에 핵탄두"를 제공하려는 국가가 여럿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염두에 둔 국가는 러시아,중국,북한등으로 꼽힌다.
메르베데프는 전직 대통령이자 현 푸틴의 최 측근중 하나 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의 주장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반응이다.
소총 한자루를 넘겨 주더라도 사용법 과 보관기술을 이전해야 하는데, 핵탄두에 경우 주고 싶다고 해서 그냥 전달할수 있는 무기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