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공수처 앞 김태권열사의 분향소에 참배후 대통령을 대신해 유가족 과 국민들을 향한 심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석동현 변호사가 25일 오후 공수처 앞 고 김태권열사 노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분향소를 지키고있던 소철훈공동위원장과 의견을 나눴다.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마치고 분향소를 방문한 석동현 변호사는 "대통령께서 소식을 들으시고 너무 마음 아파 하시고 있으며 유족분들 과 국민여러분께도 죄송한 마음 전해달라는 말씀이 있었다"고 밝혔다.

고 김태권 애국열사는 공수처의 무도한 대통령수사에 격분 분신을 시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순국했다.

분향소는 공수처가 위치한 과천 정부종합청사 정문앞 노천에 마련되어 있다.

현재 노천 분향소에는 100 여개의 조화가 고인의 뜻을 기리고 있으며 조문객들의 발길도 계속되고 있다.

석동현 변호사가 조문후 방명록에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