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단독 보도한 "공무직근로자폭행"관련하여 경기도가 진상조사에 나섰다.

공공통합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24일 오전 경기도 수질관리본부 관계자와 경찰이 입회한 가운데 사건당일 CCTV를 확인했다.

상황에따라 경찰수사로 확대될 전망이다.

팔당전망대에서 근무하는 여성공무직근로자 A씨는 지난 10월4일 근무중 단체관람객중 한명으로부터 물리인 충격을 받은후 수술까지 받았다.

이과정에서 경기도의 소홀한 대처가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의 단독보도로 알려진후 하루만에 전격적인 사실규명 절차에 돌입한것이다.

공공통합노동조합연맹 정길영 위원장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경기도가 올바른 수순을 밟는것에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