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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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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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문재인에 대한 수사에 대해 조언했다.
그는 지난 대선후보 경선때 조국일가족 수사는 과잉수사라고 지적 했다가 조국수홍이라고 극렬하게 비난 받은 일을 먼저 거론했다.
"통상 가족범죄 수사는 대표성이 있는 한두사람만 수사하는게 원칙인데 조국수사는 일가족 몰살 수사였기에 그건 과잉수사라고 지적했는데 그걸 두고 일부에서 벌떼처럼 달려들어 나를 비방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홍시장이 조국 편을 들 이유도 없고
수사원칙을 말한 것인데 그걸 두고 일부 진영에서는 이성적 비판이 아닌 감정적 비방만을 하는 것을 보고 진영논리를 꼬집은것이다.
문재인에 대한 수사도 "판문점에서 김정은에게 넘겨준 USB속에 국가기밀 여부"
"원전폐기가 플루토늄 생산을 장래에 저지 하고 북한을 이롭게한 정책여부"등의 이적행위등을 놔두고 딸네를 도와준 행위를 꼭찍어 수사 하는건 수사비례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내가 문재인 전대통령 편을 들 이유도 없고 나도 그가 감옥 갔으면 좋겠다는 입장 이지만
보낼때 보내더라도 그에 걸맞는 혐의로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국정농단 프레임 씌워 우리를 그렇게 모질게 탄압하던 사람이 편히 노후를 양산에서 보내는건 사회적 정의에 맞지 않으니까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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