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재 러시아 영사관앞에 모스크바 콘서트홀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이 켜져있다.


이슬람 무장세력 ISIS는 6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모스크바 콘서트홀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주장을 뒷받침 할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한편 약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최악의 테러에 대해 푸틴은 침묵을 지키고 있어 배경을 두고 온갖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