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의원, "디올백 사건은 종북들의 함정"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승인 2024.01.27 11:17 의견 0


"대통령의 부인에 대한 종북들이 놓은 덫이다"

국민의힘 태영호의원의 말이다.

태의원은 종북 인사의 함정취재에 대한민국이 놀아나서는 안 된다면서 "영부인을 둘러싼 논란의 본질은 윤석열 정부를 흔들려는 종북인사들이 놓은 덫, '몰카' 함정취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함정취재를 감행한 최재영의 신분에도 의혹이 있다고 했다.

그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는 미국 LA의 영광의빛교회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폐업이라고 돼 있다는 것이다.

최씨는 친북활동가로 더 잘 알려졌다. 그는 재미교포이고 북한을 여러차례 다녀왔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조사받은 바 있으며 북한을 옹호하는 책, 발언, 글을 계속 써온 사람이다.

최재영으로 보이는 남자가 리설주와 찍은사진


최재영이는 목사랍시고 저서에서 “북조선 사회는 분명히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철저히 보장돼 있으며 종교를 억압하거나 핍박하지 않는다"고 했는가 하면 ”한국 교회들은 미국식 자본주의에 찌들어 성공지상주의와 성장제일주의 번영신학과 성공신학이 판을 치는 가운데 온갖 분쟁과 추문, 탐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그야말로 가짜 교회로 단정지을 수밖에 없다“라면서 한국 교회들을 모독한 인물이다.

그는 북한에서 가정들에서 마치 성경책을 볼 수 있고 가정교회, 처소교회가 허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김주애도 믿지 않을 소리를 계속하고 다녔던 전형적인 종북인사다.

그가 편집위원으로 있는 민족통신은 북한 노동당의 외곽 조직으로 미국에서 교포들을 대상으로 친북 반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미 대남 공작 선전 매체라는것이 태영호 의원 주장이다.

이번 최재영이의 몰카 함정취재는 총선용 정치공작의 성격도 비춰지고 있다. 손목 몰카 시계까지 차고서 촬영하는 것은 간첩의 공작으로 의심 받을수 있는 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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