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대표, "이재명피습 민주당 대응 저격"

김지혜 기자 승인 2024.01.04 11:13 | 최종 수정 2024.01.04 14:28 의견 0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가 이재명피습사건 대응하는 이재명 자신과 민주당의 행태를 꼬집었다.

4일 오전 여의도 신문명정책연구 사무실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본인의 의견을 피력했다.

장기표 대표는 우선 이재명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사건이후 민주당의 행태가 국민적 의혹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최대 외상권역센터인 부산대학교병원을 뒤로하고 두시간 가까운 헬기이송은 좋지않은 선례라는 것이다.

또한 이재명의 상태에 대해 서울대학교 의료진이 아닌 민주당인사들이 브리핑한것에 대해서도 국민적의혹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기표 대표는 "이번사건을 계기로 혐오정치, 증오정치, 양극단의 편향정치를 청산하는것 만이 동일한 비극을 막을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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