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발전협의회(이하 검발협) 강승호 대표와 조찬범 총괄본부장은 6일 오후 국군포로 가족회를 방문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국군포로 가족회 손명화대표는 "잊혀져가고 있는 국군포로 영웅들을 기억하고 찾아주신 검발협 회장님과 본부장님의 정성이 국군포로분들께 큰 위로가 될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강승호 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국군포로송환 문제에 애쓰시는 손명화대표님의 노고에 대해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작지만 이렇게라도 만나뵙게 되어 뿌듯합니다" 며 소감을 피력했다.

조찬범 본부장도 "국군포로분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걸고 공산침략자들과 싸우신 영움분들임에도 70년간 강제노역에 시달리고 계신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분개했다.

검발협은 인천서구 검단지역에 조성되고있는 360만평규모의 신도시의 각종 불법행위로부터 시민들을 지키는 순수시민단체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김지혜 기자 core7949@gmail.com 김지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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