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탈북어민 강제북송" 분노

손명화 기자 승인 2022.07.13 08:56 의견 0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문정권의 탈북어민 강제북송을 강력비판했다.

통일부는 어제 탈북 어민 2명의 강제북송 사진을 공개했다.

귀순 의사를 자필로 남겼지만 문재인 정권이 강제로 판문점 군사분계선 너머 북측 죽음의 땅으로 넘겨버렸다는 비난이 일고있다.

탈북어민들은 북한땅으로 끌려가지 않으려고 스스로 머리를 찧고 얼굴이 피범벅이 될 정도로 몸부림치며 안간힘을 썼지만 아무 소용없었다.


문정권의 김정은 눈치 보기의 희생물이 아닐수없다.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은,

"인권변호사라고요?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최소한의 인권도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반인권대통령이었습니다.

잔인합니다.
불법입니다.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라고 분노했다.

저작권자 ⓒ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