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30분, 통의동 인수위원장실에서 국민의당 마지막 최고위가 열렸다.

안건은 국힘과 합당의 건 및 회계보고가 상정되어 가결되었다.

이틀에 걸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국민의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국힘에서 추가 후보등록을 받기로 했다.

합당의건 의결 전에 권은희 의원의 제명요청 건에 대한 안철수대표가 결정을 확인하다.

빠르면 3일 늦으면 10일 후에 선관위에 합당신고가 완료되는 시기까지 제명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제명을 위해서는 국민의당 의원총회가 열려야 한다.

권은희 의원은 "원만한 절차 진행을 위해 이태규의원과 연락을 취하기 위한 노력중" 이라고 밝혔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손명화 기자 core7949@gmail.com 손명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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