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후보 관련 괴문서 사건이 경찰에 고발됐다.

고양정가에서는 국민의힘 시장후보에 대하여 전략공천관련 허위문건이 유포되어 관계자들이 반발해왔다.

당사자로 지목된 후보는 자신도 억울하다며 선관위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였다.

이런와중에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고양취재본부 김용성기자는 고양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후 "공정한 선거관리와 유권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허위사실은 공직선거법 250조를 위반한것"이라며 동일한 사례가 거듭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불상의 피고발인을 찾아 처벌해 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민원을 접수받은 덕양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아직 선거법위반여부도 결론 내리지 못한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나 공명선거관리 의지에 의구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손명화 기자 core7949@gmail.com 손명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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