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교육감 조전혁으로 단일화

손명화 기자 승인 2022.03.30 18:25 의견 0


치열한 단일화 과정을 거쳐 서울시 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후보가 확정됐다.


단일화 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불공정 논란으로 박선영후보는 29일 사퇴한 상태였다.

지지자들은 단일후보를 만든 진정한 목적을 위해 힘을 합쳐 나아갈것을 다짐했다.


조전혁후보는 "조희연과 전교조가 만들어 놓은 각종의 비교육적, 반교육적 덫을 제거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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