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사치의류 장신구 의혹 일파만파

손명화 기자 승인 2022.03.28 09:18 | 최종 수정 2022.03.28 09:19 의견 0


김정숙의 사치품 구매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청와대의 꼼수로 향후 15년간 묻힐것만 같았던 사안은 주말을 기점으로 초미의 국민관심사가 되버렸다.

김정숙의 사치의류에 대한 의혹제기는 법원의 공개판결에 얕은 꼼수로 대처한 청와대의 실책으로 보인다.

청와대의 항소로 수면으로 가라앉는것 처럼 보이던 의혹은 네티즌들이 수집한 증거사진들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들끓게 했다.

한 언론사의 포털기사에는 현재까지 20,000개가 훌쩍 넘는 댓글이 달렸고, 댓글 하나에 무려 50,000여명이 호응했다.

신평변호사를 비롯한 사회지도층의 SNS도 김정숙 사치의류 및 장신구를 비판하는 글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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