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이 집값 안정을 위해 국토부의 인수위 업무보고장에 직접 참관했다.

25일 국토교통부의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통상 인수위원들에게 보고하는 형식이지만 윤당선인이 현장을 방문한것.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부동산 대책이 다뤄질 보고였다.

무엇보다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시장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 및 파생되는 문제점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장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택은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잘못된 규제와 세제는 과감하게 혁신해야 한다.

세계적인 금리인상 시기에 부동산 시장이 금융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대상이다.

윤당선인은 "단기 성과에 조급해하지 않고, 시장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관심 갖고, 직접 챙기겠다고도 했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손명화 기자 core7949@gmail.com 손명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