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과 김혜경을 향해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사태에 TV예능이나 찍으며 시간을 허비한 이재명식 대처에 분노가 느껴진다.

과거 세월호 당시 이른바 "올림머리"어쩌구 하며 박근혜를 비난하며 고발까지 서슴치 않던 이재명의 행적까지 대비 시키며 이재명 과 김혜경을 궁지로 몰고있다.

아래는 주진우 의원 글 전문


[이재명 피자? K-푸드 해외 홍보용이 아니라 이재명 국내 홍보용]

‘이재명 피자’를 만들며 ‘분 단위’로 낄낄댔다.

권력자 이름을 넣나? 북한이나 수령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뜻의 ‘은정차’를 마신다.

K-푸드 해외 홍보는 구실일 뿐, 이재명 국내 홍보용이었다.

냉부해는 중국 텐센트에 포맷만 수출했을 뿐, 해외용 채널이 따로 없다.

진정 K-푸드를 위해서라면, UN 145개국 정상이 모인 자리에 참석해 홍보했어야 했고 대미 협상을 통해 농산물 지키는 것이 우선이었다.

K-푸드 담당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도 먹통이다. 서버 복구가 먼저다.

재난 피해가 심각하니 촬영을 연기하자는 참모가 없었던 것이 놀랍다. 경기·성남라인 득세로 언로가 막힌 것 아닌가?

재난에 대한 부실한 대처와 황당한 해명의 패턴이 경기도지사 때와 똑같다. 연쇄범이다.

이천 쿠팡 화재에도 떡볶이 먹방하고, 초기 진화에 성공해서 그랬다는 핑계를 댔다.

일정은 김남준 부속실장 담당이다. 예능 촬영·방송 강행 누가 주도했는지 밝혀라!

p.s. 올림머리에 재난 대처 시간 허비했다며 고발했던 이재명, 본인 부부 풀메에는 얼마 걸렸어? 이재명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