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가 지난 7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6일간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올해 첫 해상침투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귀성부대 특전대원들은 본격적인 침투훈련에 앞서, 30도가 넘는 폭염 속 PT체조, 오리발차기, 10km 해안 달리기 등으로 전투체력을 향상시켰다.
이어 팀별로 호흡을 맞추어 전투 수영과 수상·수중에서의 단계별 해상침투훈련 절차를 숙달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올해 첫 해상침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특전대원들을 향해 국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