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탄신일을 국가공휴일로 지정하고 그분의 뜻을 기려야 합니다"
난중일기(장군의 마음)의 저자 최근환 작가는 힘주어 말했다.
"이순신 장군의 삶 속에 추앙받는 성인의 모든 것이 녹아 있습니다. 그 분의 애국 애민 정신은 만대에 전해져야 할 민족유산입니다"
작가는 장군의 크고 높은 뜻을 잊지 않도록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사명감으로 책을 출간했다.
법을 전공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
그러다 문득 이순신 장군의 우국충정을 제대로 알고, 또 알리는 일만큼 사회에 필요한 일은 없다는 생각에 집필 작업을 시작했다.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는 세계인에게도 존경받는 드라마틱한 요소를 모두 갖추었습니다. 장군의 정신을 세계인에게 보급하면 한해 수억 명이 대한민국을 찾아올 것입니다. 국가적으로 이만큼 큰 사업이 있습니까?"
최근환 작가의 청사진이 현실화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