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워싱턴 DC에서 아랍 테러리스트의 총격으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이 사망한것을 두고 한국 외교부가 22일 성명을 내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테러에 반대한다 뜻을 밝혔다.

유대인 박물관 앞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한 두사람은 약혼을 앞두고 변을 당했다.

한편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테러를 비난했고, 민주당 소속 오카시오 코르테즈 의원도 규탄 대열에 합류했다.

미국 당국은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