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계리변호사가 SNS 캡쳐


"이시대의 양심"로 알려지고 있는 김계리변호사가 가짜뉴스 진원지 라는 오명을 덮어쓰고 있는 JTBC가 자신에 대한 음해성 보도를 하자 이에대해 공기돌 가지고 노는듯한 여유를 보였다.

김계리 변호사는 JTBC보도에 대해 '쳐다보기까지' 했는데 탄핵 못해서 어쩌십니까 라고 가볍게 받아쳤다.

김계리 변호사가 꼬집은 "여자패널의 워딩중 '아예 그냥 지나가면서 쳐다보기까지 했습니다.' 라는 부분이다.

듣기에 따라"쳐다보면 안되는 존엄을 감히 쳐다봤다"는 뉘앙스의 워딩에 실소를 금할수 없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변호사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헌재 들어가는 길에 정청래가 있었을 뿐
제가 '쳐다보기까지' 한게 아닙니다.

설령 제가 쳐다봤다 한들
그게 '쳐다보기까지 했다'고 할 일인지.

법무부장관은 째려봐서 탄핵시켰는데
전 고위공직자가 아니라 탄핵 못시켜서 안타깝겠네요"라며 JTBC의 수준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