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오인숙 수녀(85세)가 5일 오후 코로나백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 및 유가족들 그리고 함께 모셔진 고 김태권열사를 위해 기도했다.

오인숙 수녀 우리나라 최초로 신부서품을 받은 사제신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