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와 서부지법의 만행에 저항한 1.18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국민들이 무려 86명이나 체포 또는 연행된 가운데, 무자비한 구속을 천명한 경찰로 부터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무료 법률자문을 나섰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각 경찰서로 분산되어 있는 1.18민주화운동 참여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면담하고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또한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를 맡고있는 김세의 전 KBS기자도 1.18민주화운동을 하다 경찰서에 연행된분들을 위해 법률적 지원을 하겠다고 천명했다.

18부터 19일 새벽까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및 구속영장 부당성을 외치던 1.18민주화운동 참여자들은 법원 과 경찰을 향해 "너희들은 법을 안지키면서 우리에게 준법을 요구하는가?"라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주류언론을 자처하는 극우매체들은 1.18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매도하며 민주당 입법독재에 아첨하는 볼성 사나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