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 불법적 체포에 항의하는 국민들에 대한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과 비아냥을 보다못한 박충권의원이 엄중경고 했다.
17일 과 18일 서부지법앞에서 시위중인 국민들에게 경찰의 잔혹한 폭력이 연발하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보다못한 국민의힘 박충권의원도 18일
"1/17일 어제부터 서부지법 앞에서 공무집행 명분으로 한 경찰들의 만행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라고 격분했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반대하며 시위하는 20대 여성을 내던지는가 하면,
시민의 카메라 삼각대를 발로 차고 시비 걸며 협박하고, 경찰버스를 진입시켜 위협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립을 지켜야할 공무원인 경찰이 노골적으로 정치성향을 드러내며 시위하는 시민과 말싸움하며 협박을 일삼았다.
박충권의원은 "폭력적인 민노총 불법집회 앞에선 순한 양같던 경찰이 탄핵반대집회 참가자들에겐 폭력과 조롱을 일삼습니다.
도를 넘는 행위를 한 당사자들에게는 반드시 마땅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경찰의 본령은 질서유지이지 정치행위가 아닙니다. 자중하시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라고 엄중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