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리한 대통령 체포시도..최악 유혈사태 우려 고조..
12.12 보안사의 정승화체포시 유혈사태 재현되나?
구영근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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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04:41 | 최종 수정 2025.01.0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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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체포강행에 국제사회 와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윤석열은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현직 대통령이다.
헌법재판소의 선고에 따라서 파면될수도 있고, 다시 직무에 복귀할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반드시체포"라는 공개 지령을 내리고 경찰은 이를 충실하게 수행할 태세다.
이에대해 경호처도 본연의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무장을 한채로 임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12.12당시 보안사가 계엄사령관 공관에 있던 정승화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양측은 총격전을 주고 받았다.
24년 만에 그때와 유사한 상황이 전개 질수도 있다.
이처럼 조급하게 체포를 시도하는 세력에 국제사회도 그 불순한 의도를 예의주시 하고있다.
미국은 문재인 집권기 주한미국대사 자리를 장기간 비워두었던것과 달리 임기가 끝난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의 후임을 대리대사 형식으로 즉시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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