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임 전 MBC노조위원장, 음주운전 문다혜 저격
이건희 기자
승인
2024.10.11 15:45 | 최종 수정 2024.10.11 15:51
의견
0
이순임 전 MBC노조위원장이 만취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문다혜를 저격했다.
이순임 전 위원장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문재인의 아픈 손가락 문다혜 ~ 애 엄마가 이태원 환락가에서 7시간 동안 술 퍼마시고 새벽 3시에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다"며 문다혜의 행태를 비판했다.
음주운전에 더해 과태료 상습체납도 꼬집었다
그는 "알고 보니 다혜씨는 그동안 애비 차로 상습적인 불법운전과 불법주차 그리고 11차례의 과태료 체납까지 했다. 역시 아픈 손가락답게 몰지각의 끝판왕이다"라며 문씨 부녀를 싸잡아 비난했다.
이순임 위원장은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앞에서는 온갖 정의로운 척하면서 뒤로는 온갖 추접한행동을 하는 위선적 모습에 화를 참을수 없어 글을 남기게 됐다"고 분노했다.
저작권자 ⓒ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