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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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0:58 | 최종 수정 2024.09.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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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파주 적성에 위치한 인민군묘지에는 이른바 한반도기 꼽혀있었다.
한반도기에는 "평화를 위해 항상기도 함 2024.6.14"이라는 문구가 선명하다.
20세기초 세계3대전범은 김일성,히틀러,히로히토 이다.
625는 A급전범 김일성이가 자행한 침략전쟁이다.
인민군 과 중공군은 전범이다.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 와 인민군 묘지는 동일한 장소로 여겨진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전범이 평화의 대상으로 미화시키는 역사날조가 시도되어 왔다.
전범을 찬양 미화하는 무리들은 민족화해, 민족평화가 우선이라는 억지 논리로 선동을 해왔다.
이는 흡사 가정폭력을 휘두르는자를 가정의 평화를 위해 지켜야 한다는 논리다.
전쟁 범죄자는 단죄의 대상일뿐이다.
그 어떤 논리로도 정당화될수 없는 반인륜범죄이다.
일본과의 평화를 위한답시고 한국인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할수 없고, 독일과의 평화를 위한답시고 히틀러를 찬양할수 없고, 민족평화를 위한답시고 전범 김일성이 와 인민군을 찬양 미화할수는 더더욱 없는것이 만고의 이치다.
파주 인민군묘지를 파묘하고 유해는 북녁땅에 누워있는 UN군 유해와 교환하는 용도외에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러나 전범추종자들에게 인민군묘지는 성지가 되어가고 있다.
동작동 국립현충원 순국선혈들이 통곡할일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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