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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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09:44 | 최종 수정 2024.09.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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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9.18.수) 06:50경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 했다고 발표했다.
김정은이의 미사일은 약 400km를 비행하였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
우리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 시 즉각 포착하여 추적ㆍ감시하였으며, 미ㆍ일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였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 중에 있다.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규정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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