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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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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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민구가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라는 자신의 주장을 영남예법 이라고 밝혔다.
김일성을 어버이라고 칭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 라는 질책에 대해 곧바로 반격에 나선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영남학파 퇴계선생을 욕보이는 언행"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SNS를 통해 "아첨과 아부"로 정치의 품격을 짓밟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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