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사건 당사자인 A씨가 사퇴 의사를 밝혔다.

A씨는 18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모든것이 나의 부덕의 소치입니다.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사퇴서를 제출하기로 결심 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