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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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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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의원이 오늘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다.
지난 3월 1일 한동훈 국민의힘비대위원장관이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있는 여의도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중도층으로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함께 정치를 하자" 제안 수용힌 것이다.
김영주의원은 "그동안 진영논리보다는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 빈곤아동 등 소외계층 문제의 해결, 국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등 이른바 생활정치를 위한 의정활동을 주로 해왔기에 중도층으로 외연을 확장하여 여의도정치를 바꿔 보자는 한 위원장의 주장에 십분 공감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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