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 우크라이나 지원 재확인

고현석 기자 승인 2024.02.21 08:55 의견 0
뮌헨 안보 회의에서 나란히 선 해리스 부통령 과젤렌스키 대통령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뮌헨 안보 회의에 참석중인 해리스 부통령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미국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 한것이다.

러시아의 침공이 있은지 2년이 지나가면서 국제사회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시들해진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전폭지원 약속을 받아낸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민들에 대한 선물을 안고 귀국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