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원신동 따뜻한 명절나기 후원 봉사

김용성 기자 승인 2024.02.07 08:44 | 최종 수정 2024.02.08 19:04 의견 0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장(박인석)은 2024년 2월6일 14시경 명절선물인 떡국떡, 김 100상자를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신동 자연부락 과 신원마을 경로당 독고노인들 200여 가구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되었다.


원신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장동규 위원장은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온 배다골 테마파크 (김영수) 떡국떡 300만 원가량, 사회복지 바른 법 연구원 (백성욱)김 100상자에 대해 감사의 뜾을 전했다.


장동규 위원장은 이번 후원으로 “고향에 갈 수 없는 어르신과 가족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원 사업에 봉사 활동을 해주신 원신동 동직원,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들 30여명 은 “도움이 필요한 독고노인들 가족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독고노인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후원 물품은 원신동 자연부락 과 신원마을 독고노인들 200여 가구를 가정방문 하여 명절선물인 떡국떡과 김한 상자씩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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