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학 예비후보, "관광도시 경산 만들겠다"

장현우기자 승인 2023.12.16 12:51 | 최종 수정 2023.12.16 12:52 의견 0

지하철 2호선 조기착공,지상철 3호선 연장

관광객 2천만명 유치로 글로컬 최강명품 첨단 경산도시로

경산시 류인학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건설분과 부위원장과 수성대학교 강사로 현직을 유지하고 있다.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열어가는 현 시점에서 더 이상 중앙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주적인 경제 생산성의 글로컬 경산도시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류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1. 대구,경북 신공항 착공으로 경산시로 교통과 물류의 접근성 확보

2. 대구,경북 신공항 조기건설등으로 인한 항공산업유치로 경산 경제 활성화.

3.경산시청을 이전하여 사통팔달의 통로에서 전국의 경제 생산성 인프라와 물류 및 산업유치의 최전방에서 육성과 지원하는 본부화

3.경산이 첨단산업 경제도시 기능을 위해 컨벤션 센터, 호텔, 대학병원과 위락시설 등을 갖춘 공항 배후도시로 키워 경산이 자주적으로 독립할 미래비전

4.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학교가 집중되어 있는 교육도시로 되어있는 인프라들을 통폐합하여 하버드 대학보다 더 명성난 대학으로 육성하여 전국의 청년들이 올수 있도록 글로컬 세계 경산시민으로의 위상 확보

5. 관광문화 콘텐츠를 개발, 발굴하여 2천만명의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하고 1년 내내 축제가 펼쳐지는 마당을 조성

6. 와촌, 진량, 자인으로 이어지는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의 공단단지를 벤처사업, 4차 산업사회 복지·ICT 융합 선도 공단으로 조성하여 대기업 유치로 자동차 산업 육성 및 전기 자동차산업과 밧데리 사업및 항공산업으로 이어지는 신 산업 경제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등 6가지를 내세웠다.

류 후보는 윤석렬 정부 탄생 때 제 20대 대선 윤석렬 후보 경산시 선대 본부장 역임(중앙 선거 대책위원회 조직 통합 본부 국민희망위원회)으로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여하여 보수의 국민의 힘에서 대통령을 탄생시키고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기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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