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의정원 손자, "MBC안형준 사퇴하라"

이건희 기자 승인 2023.09.11 10:02 | 최종 수정 2023.09.11 10:03 의견 0
김임용 단장과 고도환 대령이 11일 오전 상암동 거인광장에서 안형준사장 사퇴 피켓을 들고있다

11일 오전 상암동 MBC 거인광장에 상해 임시정부 초대 의정원 김붕준의장의 손자인 김임용 행동하는 애국단장이 홀연히 등장했다.

김임용단장은 "MBC가 대한민국 언론기관의 장자로써 요구되는 사회적책임을 다하기위해서는 범죄혐의가 있는사람이 사장으로 있는것은 어불성설 입니다"라고 말했다.

MBC 안형준사장은 마포경찰서 수사결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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