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국제 꽃 박람회 4년 만에 개막

4월27일 부터

김용성 기자 승인 2023.03.10 13:18 의견 0
호수공원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년 만에 4월 27일 개막한다.

-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기대 핫스팟 9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한국 꽃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꽃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한 꽃박람회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올해는 25개국 100여 개 기관, 단체, 협회, 기업이 참여한다. 실내외 꽃전시회, 국제포럼, 국제어워드쇼, 생태정원, 마을정원, 어린이정원, 꽃시장, 수변놀이시설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열린다.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핫스팟을 소개한다.

1. 웰컴가든 '고양 레이, 고양 토끼'

꽃박람회장 곳곳에 총 22개의 야외정원이 조성된다.

2. 테마정원 '예술로서의 정원'

테마정원은 꽃과 함께한 순간의 추억이다.

3. 관람형에서 체험형으로 진화하는 꽃 연출 '카루셀 회전목마, 꽃열차, 꽃배'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

4. 미래의 문제점과 대안 제시하는 '미래(지속가능)정원'

미래(지속가능)정원은 기후변화 속도를 줄이는 마을활동으로 생태순환정원으로 조성된다.

5. 루트라가 포함된 NFT 포토카드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자를 증명하는 가상 토큰으로, 토큰에 사진, 동영상 등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 주소를 포함시켜 독창성과 소유권을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6. 아르템 박물관의 꽃 미디어 작품 전시회

코엑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지털 기업 '디스트릭트'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트뮤지엄'의 코워크 전시회WAVE의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7. 희귀식물 전시회

희귀한 해외 식물과 이국적인 국내외 식물들의 전시 공간을 만들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한다.

야간 조명


8. 야경 조명 제작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도 밤 10시부터 21시까지 열려 직장인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장시간 관람할 수 있다.

9. 휴식공간 및 시설을 제공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환경을 제공.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화훼박람회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을 위해 정원 곳곳과 호수변에 휴식과 정신적 안정을 위한 휴식공간이 다양한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4월 27일부터 열린다.

그것은 5월 8일까지 엽니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이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 티켓 사전예약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고양시민 사전예약 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23일까지다.

지정 예매처 및 입장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꽃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그것은 (www.flower.or.kr)를 통해 안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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