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은퇴 안내견 입양

이혁 기자 승인 2022.12.25 01:24 의견 0


윤석열 대통령은 은퇴 안내견 새롬이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새롬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은 선물 중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을 주는 선물’이라며 안내견이 은퇴 후에 분양되는 것을 '은퇴견 홈케어'라고 하는데, 오히려 우리 가족들이 새롬이에게 케어를 받고 행복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가게나 공공장소에서 출입을 거부당하는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고, 안내견 환영 안내문을 가게에 붙이는 운동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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