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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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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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경찰에 체포된 미국인 부부가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을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다.
2017년 우간다에 자원봉사를 갔던 이들 커플은 올해 12월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우간다 경찰은 이들이 10세 아이를 감금하고 학대했으며 고문까지 한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웃들과 간호사는 이들의 만행을 영상에 담아 경찰에 제보했다.
수사를 마친경찰은 이들을 기소했다.
우간다 법률에 따르면 아동학대는 최고 사형까지 처해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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