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위 간담회에 참석해 반도체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에 우리의 생사가 걸려있다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투자하는 것이 장기 과제가 아닌 현안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민간이 스스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반도체 학과의 정원 확대와 융합 교육을 활성화하고 기업들이 견고한 소부장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