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쉬운 용왕정, 낡은 안내판에 영문 오타까지

조찬범 시민기자 승인 2022.09.10 06:55 | 최종 수정 2022.09.10 06:56 의견 0
용왕정에 설치된 안내판 그림이 낡아 벗겨지고 갈라져 있다


양천구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인 용왕산 정상 용왕정에 설치된 안내판이 낡고 영문오타가 쓰여져 있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안내판의 우측 하단 영문 오타가 선명하다.

안내판이 낡은것뿐만 아니라 설명하는 영문글에는 오타가 쓰여져 있어 시민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있다.

한가위 아침 해돋이를 구경하러 나왔다는 목동주민 A씨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구청공식 안내판이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되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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