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대체매립지 주장은 명백히 허위!

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즉각 해명하고 사과하라!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수도권 쓰레기를 처리할
새로운 대체매립지는 경기도 포천이 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최춘식 의원이 반발했다.

민주당의 ‘포천 매립지 계획’이 인수위에 보고된내용 또한 ‘허위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최의원은 민주당 박남춘 후보에게 "반드시 그 발언의 근거를 밝힐것"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겐 "매립지를 포천으로 하는 방안에 대해서
협의를 한 적이 있는지 확실히 밝힐것"을 요구했다.

환경부에 확인한 결과, 단언컨대 수도권매립지의 대체부지가 포천으로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 선정은 서울, 인천, 경기, 환경부간 사전 ‘협의’와 ‘합의’가 필요하다.

현행법에 따라 ‘입지선정위원회’가 구성된 후
후보지별 타당성 조사 등 법정 절차도 거쳐야 한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강남수 기자 core7949@gmail.com 강남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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