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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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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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검증위성을 탑재한 한국형 발사체가 6월에 발사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6월 자체제작 발사체에 역시 자체제작한 성능검증위성과 4개의 큐브위성이 탑재된다고 밝혔다.
자체검증위성은 대학생들이 참여해 2년여간의 제작과정을 거쳤다.
6월 발사가 성공하면 대한민국은 자제기술로 제작한 발사체와 위성을 우주 궤도에 올려 놓는 온전한 우주기술능력을 세계에 과시한다.
위성은 지구관측과 한반도 미세먼지 지도작성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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