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대북 특별대표 방한

최완규 기자 승인 2022.04.16 06:21 의견 0


성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4월 18-22일 방한 한다고 주한미국 대사관이 밝혔다.

성김 특별대표는 한국의 카운터파트들과 만남을 갖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포함해 한반도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언론들은 올해들어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김정은이가 윤석열 정부출범과 더불어 새로운 형태의 도발이 있을것 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대북 대중굴종 외교 종식을 선언한 윤석열 정부와 바이든정부가 어떤 파트너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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